※ 인쇄의 감리 시 알아야 할 사항 |
인쇄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인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 글을 참고해 주세요! |
인쇄 감리 시 알아야 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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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도 인쇄란?(색의 4원색의 이해) |
1) 4원색의 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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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가정용으로 사용하는 프린터 기계를 보면 파랑(Cyan), 빨강(Magenta), 노랑(Yellow), 검정(Black),의 잉크를 사용하여 출력이 되는 것을 사용해 보신적 있으시지요? 종이에 인쇄를 하는 인쇄 기술에서 대부분 이 CMYK의 색을 조합하여 다양한 색상을 만들어 냅니다. 이러한 색방식은 일반 모니터에서 출력하는 빛의 3원색과는 차이가 있으며, 흰색의 개념은 종이의 표면색을 감안하여 출력이 되기 때문에 종이에 따라 표현되는 색이 다르게 연출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4원색(CMYK)은 감산혼합에 따른 인쇄 개념이며, 빛의 3원색(RGB)의 가산혼합의 개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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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홍색(Magenta) -> 사실 M은 빨강이 아닌 핑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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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Magenta를 빨강이라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빨강은 사실 Magenta(심홍)값과 Yellow(노랑)값이 섞여서 빨강을 나타내고 실제로는 Magenta는 핑크색과 유사합니다. 한국말로는 자홍색, 또는 심홍색이라고 하는데요. 자홍색이 붉은 색 계열 중 가장 Pure한 색상이기 때문에 이 색상과 다른 색상의 조합으로 다양한 색상을 연출해 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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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란색(Yell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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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은 색에서 밝은 톤을 구현해낼 때 주로 사용되는 편이며, 잉크업체마다 색감의 기준이 소폭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업체는 약간 형광빛(밝은)이 나서 타사대비 밝은 경우가 있고, 소폭 붉은 느낌이 나는 업체도 있죠. 이렇게 기준색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색의 기준이 인쇄를 찍는 공장마다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감리를 볼 때, 간혹 예상했던 색상보다 어둡거나 밝게 나왔다면 공장에서 사용하는 잉크의 특성으로 발생되는 이유가 될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밝은 노랑을 표현하고 싶다면 노랑을 별색처리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은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오뚜기 브랜드는 노란색이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형광 노랑을 사용하여 인쇄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러한 대기업 제품의 경우 제작 수량이 많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이지만, 소량 제작 시에는 비용적 문제로 적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박스제작업체에서 최대한 이러한 부분을 예측하고 데이터값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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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록색(Cy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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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록색은 파랑 자체를 표현하기도 하지만, 제품의 어두움을 표현하는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검정색과 파랑색을 혼합하여 사용하면 더욱 어두운 검정을 표현할 수 있죠. 파랑을 Blue라는 용어로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검정(Black)과의 혼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빛의 3원색에서 파랑을 사용하기 때문에 청록색이라고 인쇄개념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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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검정(Bl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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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은 우리가 생각하는 흑색을 말하며, 색의 어두움을 표현하는데 사용 됩니다. 검정의 %에 따라 회색계열을 표현할 수 있으며, 다른 색상과의 혼합으로 어두움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Black계열은 문안(글씨)과 색 전반에 사용되기 때문에 가장 기본이 되는 색상이며, 농도 값에 따라 어두워질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이를 미리 예측하고 설정값을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부분 제품이 화사하게 나오는 것을 선호하는 클라이언트가 Black의 퍼센테이지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하여 문제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색상에 대한 예측을 최대한 잡아줄 수 있는 있도록 박스제작업체가 사전에 데이터를 잡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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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망점의 이해 |
왼쪽 별색인쇄 / 오른쪽 4원색의 망점 | 돔보 : 4원색의 핀트를 맞추는지표 |
망점은 눈에서 인지하기 어려울 정도의 해상도를 기준으로 겹치지 않게 색을 조합하여 다양한 색을 표현하기 위한 인쇄 기술입니다. 망점은 색을 조합했을 때, 색상끼리 겹치지 않게 출력되어야 깨끗하고 선명한 인쇄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쇄 진행 시, 돔보를 이용하여 인쇄 핀트를 정확히 맞추는 것이 가장 먼저 행해지는 셋팅입니다. 특이사항은 망점도 인쇄기계와 CTP 출력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오차범위는 감안해야 합니다. 망점은 색의 조합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며, 선명한 인쇄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핀트를 신경써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
1도, 2도, 4도 인쇄란 무엇인가? (팬톤컬러 | 별색 인쇄)
패키지 박스를 제작할 때 인쇄에 대한 용어를 알면 좋은 이유
대부분 패키지를 담당하는 기획자, 혹은 디자이너가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부분이 패키지 인쇄의 영역입니다. 패키지의 종류에 따라 인쇄의 방식도 너무 다양하고, 색상마다, 제품마다, 인쇄공장에 따라 색상의 편차가 발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업체의 노하우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색을 최대한 근사치로 맞추는 것이 가능하지만,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부분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박스를 제작할 때 인쇄에 대한 기본 상식을 잘 알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인쇄 감리 시, 인쇄 기장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대응과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납품일정에 맞춰 제품을 제작하고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도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인쇄 감리를 하려는 담당자라면 인쇄 용어를 알면 좋습니다!
인쇄 감리 시 알아야 할 사항
1. 4도 인쇄란?(색의 4원색의 이해)
우리가 흔히 가정용으로 사용하는 프린터 기계를 보면 파랑(Cyan), 빨강(Magenta), 노랑(Yellow), 검정(Black),의 잉크를 사용하여 출력이 되는 것을 사용해 보신적 있으시지요? 종이에 인쇄를 하는 인쇄 기술에서 대부분 이 CMYK의 색을 조합하여 다양한 색상을 만들어 냅니다. 이러한 색방식은 일반 모니터에서 출력하는 빛의 3원색과는 차이가 있으며, 흰색의 개념은 종이의 표면색을 감안하여 출력이 되기 때문에 종이에 따라 표현되는 색이 다르게 연출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4원색(CMYK)은 감산혼합에 따른 인쇄 개념이며, 빛의 3원색(RGB)의 가산혼합의 개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2. 인쇄 도수의 설정 (1도 인쇄, 2도 인쇄, 4도 인쇄, 별색 인쇄)
1) 1도 인쇄
1도 인쇄는 1가지 색으로 인쇄 하는 것을 말하며, 다른 색상을 섞지 않고 1가지 색으로 인쇄를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글씨와 같은 문안만 인쇄를 하는 심플한 박스를 제작하거나, 바탕색만 인쇄를 하는 경우에 사용됩니다. 바탕색을 전체로 인쇄 하는 경우는 베다 인쇄라고 하며, 인쇄 전문가들이 흔하게 사용하는 인쇄 용어 입니다.
2) 2도 인쇄, 3도 인쇄
2도 인쇄는 2가지 색을 사용하여 인쇄를 사용 한 것을 말하며, 3도 인쇄는 3가지 색을 사용한 것을 말합니다. 2도 혹은 3도 인쇄의 경우 제품의 디자인이 단순하거나, 글씨가 없어 검정색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사용되기도 하지만, 인쇄기계는 4도 인쇄를 근간으로 하기 때문에 비용이 저렴해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3) 4도 인쇄
4) 4도 + 별색 인쇄
2. 별색(Panton Maching System)이란?
1) Panton 에대한 이야기
2) Panton의 역사
3) 계속 늘어나는 색상의 영역
색상은 패키지 제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영역이자, 브랜드와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연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패키지에 투영된 색상을 어떻게 잘 활용하냐에 따라서 좋은 패키지의 여부가 결정되듯이 인쇄의 기본 상식을 알고 패키지 디자인을 접근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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